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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비공개 발행 재융자가 둔화되는 가운데 생산능력이 과잉인 신에너지 태양광 기업들은 여전히 GDR을 통한 재융자를 계획하고 있다.10월 21일, 정과에너지 (688223) 는 GDR을 발행하여 45억 위안을 초과하지 않는 예비안을 모집할 예정인데, 발행비용을 공제하고 유동자금을 보충하며 은행차입금 12억 6000만 위안을 상환하는 것 외에 나머지는 생산능력 건설에 사용한다.
이는 2022년 1월 IPO, 2023년 4월 전환사채 발행 이후 징커에너지의 세 번째 재융자이다. 처음 두 차례 모금에서 징커에너지는 이미 200억 위안에 가까운 자금을 모집했다. 전환사채 거액 모집자금 투입 N형 태양광전지와 부품 효익이 아직 완전히 나타나지 않은 상황에서 징커에너지의 이번 GDP 모금은 여전히 N형 전지 프로젝트에 대한 검증이 부족하다.게다가 N형 배터리가 신형 기술 노선을 대표한다고 해도 각측이 전투태세를 갖추고 있어 생산능력 과잉의 우려가 있다.
3년 3모금 빈도금
이는 징커에너지가 2022년 1월 상장된 이래 징커에너지의 세 번째 융자이며, 세 번째 융자는 모두 생산능력 건설을 위주로 한다.
2022년 1월, 정과에너지는 과학창업판에 상장되였는데 당시 60억원을 모집하려고 했는데 그중 40억원을 7.5GW 고효률전지와 5GW 고효률전지건설사업에 사용했는데 최종적으로 초과모집이 엄중하여 97억 2300만원을 모집했다.이 프로젝트의 건설 기간은 약 2년이며, 2024년 상반기 말까지 IPO에서 초과 모집한 37억 위안은 이미 사용이 완료되었다.
글로벌 공중보건 사건 이후 글로벌 공급망 파괴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충돌로 인한 원유 가격 급등으로 태양광 신규 설비 수요가 지속적으로 고조되면서 태양광 업계는 2021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큰 혜택을 보고 있다.2021~2023년 징커에너지의 귀모 순이익은 각각 11억4300만원, 29억3800만원, 74억4000만원이다.2023년 하반기 이후 태양광 업계는 생산능력 과잉으로 실적이 급전직하해 2024년 상반기 징커에너지 매출과 귀모 순이익은 각각 472억 5100만 위안과 1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8% 와 68.77% 감소했습니다.비순이익을 공제하면 2억 17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이상 감소했다.
IPO 프로젝트는 과거 태양광 호황기에 확실히 비교적 좋은 수익성을 보였다. 2024년 6월 말까지 처음 공모한 자금은 이미 20억 3600만 위안의 효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2024년 상반기의 태양광 하방 주기에 이 프로젝트는 4524만 위안의 손실을 보았다.
상장 반년 후에 징코에너지는 다시 융자했다.2022년 7월, 회사는 전환사채 발행 예비안을 제출하여 100억 위안을 초과하지 않고 발행 비용과 30억 위안의 보충 유동 자금을 공제한 후 나머지는 전부 생산 확대에 사용하는데, 그중 41억 위안은 연산 11GW 고효율 배터리 프로젝트, 7억 위안은 8GW 자동화 태양광 부품 생산 라인 프로젝트, 6억 위안은 신규 1기 8GW 고자동화 부품 프로젝트, 16억 위안은 5GW 태양전지 및 TOPN 배터리 생산 확대 프로젝트에 사용하며, Con형 배터리 생산도 이번 TOPN 배터리 생산라인의 TOPN 배터리 프로젝트에 사용한다.
마찬가지로 징커에너지의 전환사채부분은 이미 완성된 프로젝트가 올해 상반기의 태양광 슬럼프에서도 여의치 않았다.연간 11GW의 고효율 배터리 생산은 투자금액이 비교적 큰 프로젝트로 사용한 전환사채 자금은 41억 위안, 진도는 69.97% 로 2023년 3월에 예정된 사용 가능 상태에 도달하여 누계 8억 7400만 위안의 효익을 실현하였는데, 그중 올해 상반기에 3316만 위안을 실현하여 태양광 슬럼프 때 효익이 급전직하하였다.
징커에너지의 이번 모집자금은 유동자금 보충 및 은행 차입금 상환 외에 주로 미국 1GW 고효율 부품 프로젝트, 산시 2기 14GW 일체화 생산기지 건설에 투자되었으며, 그 중 후자는 모집자금 27억 4000만 위안을 사용할 예정이다.
두 프로젝트 모집에 대해 징코에너지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추산에 따르면 미국 프로젝트의 세후 재무 내부 수익률은 11.83% 이고 세후 투자 회수 기간은 8.80년 (건설 기간 포함) 이다.산서 14GW 일체화 세후 재무 내부 수익률은 10.76%, 세후 투자 회수 기간은 6.93년 (건설 기간 포함) 으로 두 프로젝트의 예상 효익이 양호하다.
전번에 전환사채를 N형 배터리에 투입할 수 있는 것은 아직 업계 전체 주기의 검증을 완전히 거치지 않았는데, 이번에 또 45억 위안을 초과하지 않는 주요 N형 배터리를 모집하는 것은 합리적인가?
과잉 생산 그림자
이에 앞서 전 세계 태양광에는 단계적인 과잉이 나타났는데 업종은 2011~2012년 및 2018년의 여러차례의 도태를 거친후 대량의 무효, 락후한 생산능력이 도태되였지만 생산능력의 전반 과잉은 해결되지 않았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2023년 말 전 세계 태양광 부품 생산능력은 1103GW, 생산량은 612GW로 생산능력 이용률이 60% 미만이다.그중 중국이 전 세계 부품생산능력과 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각각 83.4% 와 84.6% 이다.
심각한 생산능력 과잉이 존재하고 가격전이 끊이지 않기 때문에, 이는 직접적으로 업계 선두가 적자에 빠지게 되는데, 예를 들면, 태양광 산업 선두인 룽지그린에너지는 2024년 상반기에 50억 위안이 넘는 손실을 보게 된다.
2023년 전 세계 태양광 신규 설비용량은 268GW이며,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예측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신규 태양광 설비량은 약 402.3GW로 예상된다.업종별로는 신질 생산력으로 불리는 N형 배터리도 생산능력이 크게 과잉돼 있다.
2024년 6월 30일까지 징코에너지는 이미 안정적인 양산을 실현한 N형 배터리 생산능력이 75GW를 초과하였고, 회사의 2024년 상반기 출하량 중 N형 부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80% 를 초과하였으며, 총 출하량 및 N형 제품 출하량은 계속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동업자의 톈허광에너지 (688599) 는 징커에너지의 N형 배터리의 경쟁사 중 하나이다. 톈허광에너지는 2023년 7월에 109억 위안을 초과하지 않고 10GW 고효율 배터리 슬라이스, 배터리 부품 및 태양광 부품에 사용할 증액 모집서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공모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회사는 20GW N형 고효율 배터리 생산능력과 10GW N형 고효율 부품 생산능력을 새로 추가할 것이다. 그중 20GW N형 고효율 배터리는 주로 고효율이다.그러나 2024년 7월, 톈허광넝은 회사의 실제 상황과 자본시장 및 관련 정책 변화 요소를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신중한 분석을 거친 후 이번 비공개 발행 사항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 다른 경쟁사인 징아오 테크놀로지가 2024년 반년보에 밝힌 생산능력 계획에 따르면 2024년 말 회사의 부품 생산능력은 100GW를 초과할 것이며, 실리콘 칩과 배터리 생산능력은 부품 생산능력의 80% 에 달하며, 그 중 N형 배터리 생산능력은 57GW에 달한다.
통계가 발견한데 따르면 정과에너지, 정오과학기술, 균달주식, 정태신에너지, 천합광에너지, 륭기록능, 아테스, 일도신에너지, 통위주식, 애욱주식, 영발덕요, 동방일승 등 통계에 편입된 21개 태양광회사는 2023년에 건설중에 가동된 N형전지의 총생산능력이 542.1GW이다.그중 TOPCon 전지의 생산능력은 498GW로 비례가 90% 를 초과하여 절대적인 주체를 차지하였다.
징커에너지, 징아오과학기술, 균달주식, 정태신에너지와 톈허광에너지는 현재 TOPCon 생산능력 투자건설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5개사의 2023년 말 생산능력 합계는 251.5GW에 달한다.
동오증권 애널리스트가 최근 발표한 연구보고서는 TOPCon의 주류 지위가 확정되어 2024년 생산능력이 798GW로 침투율이 70% 이상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측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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