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로보택시 발표회를 보고 투자자들은 비교적 실망했다: 놀라움은 제한적이고 세부 사항은 부족하다!

崔炫俊献

북경시간으로 11일 오전, 수개월간의 연기끝에 테슬라"로보택시 데이"행사가 마침내 정식으로 개최되였다.
머스크가 한 시간 가까이 지각하고 연설 시간이 30분도 채 되지 않았지만 그가 차례로 소개한 자율주행택시 (Robotaixi) 원형차'사이버캡', 자율주행버스'로보반', 차세대 옵티머스 로봇은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그러나 간간이 환호하는 가운데 머스크가 가져온 진정한 놀라움은 사실 제한적이었다. 그는 자율주행 택시 배후에 관한 기술적 세부 사항을 제공하지도 않았고, 자율주행 자동차의 미래 상업화 경로를 구체적으로 논의하지도 않았다.그동안 월가가 기대했던 저가형 모델인 모델2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원고를 발송할 때까지 테슬라 주가는 미국 주식 시세를 앞두고 5.58% 하락해 시장의 실망감을 분명히 드러냈다.
테슬라 발표회 요점 정리:
1.무인 택시 Cybercab: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이중 도어 2인승 자동차, 감지 충전, 예상 비용은 30000달러 미만, 2026년부터 생산, 교통 비용은 약 20센트/마일;
2.자율주행 밴 Robovan: 최대 20명을 수용할 수 있고, 화물 운송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동 비용은 마일당 약 10-15센트입니다.
3.자율주행 기술: 테슬라는 내년에 미국 텍사스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모델3와 모델리가 감독하지 않는 완전자율주행(FSD) 기능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4. 옵티머스 로봇: 대규모 생산의 경우 옵티머스 비용은 2만~3만 달러가 될 것이다.옵티머스 로봇의 현장 모습을 보면 이전 버전에 비해 동작 유연성이 크게 향상됐다.
머스크의 무인 운전'빅 케이크'가 다시 허사가 될까?
시장에 있어서 테슬라의 무인운전기술면에서의 혁신은 절대적으로 가장 충격적인 하나이다.그러나 머스크는 내년부터 자사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무인 운전 서비스를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서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시장은 그가 그린 이'큰 떡'을 완전히 살 수 없게 되었다.
결국, 머스크의 이전 이 방면의 약속은 이미 여러 차례 시장을 실망시켰다: 이미 2017년에 그는 그해 말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욕까지의 완전한 자동 운전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분명히 성공하지 못했다.2019년에는 2020년까지 100만 대의 자율주행 택시가 출발할 것으로 예측했다. 역시 빈말이 됐다.
여러 차례'늑대가 왔다'는 영향으로 많은 월가 분석가들은 머스크의 약속을 완전히 믿을 수 없게 됐다.
더군다나 테슬라가 채택한 자율주행 기술은 다른 동료들과 다르다. 테슬라는 웨이모나 바이두처럼 레이저 레이더와 고화질 지도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와 인공지능만으로 차량 주변 환경을 파악하는데, 이는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에 더 많은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머스크의 약속 이후에도 많은 월가 분석가들은 규제 장애와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의문을 감안할 때 테슬라가 자율주행 택시를 출시하는 데 몇 년이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제프리 (Jefferies) 의 애널리스트는 머스크가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이 진전되었다는'검증 가능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다며"머스크가 대회에서 목표를 개술한 타당성을 평가하기 어렵게 했다. 시각적인 방법만으로 더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을 실현한 전례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비즈니스 모델에 있어서 머스크는 로보택시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할 것이라고 간단히 언급했지만, 한 사람이 매우 큰 차량 행렬을 관리할 것이지만, 많은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한 획을 그었다.
머스크는"규제 장애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Cybercab이 길에서 고장이 나면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가?" 등 복잡한 현실적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모델 2는 여전히 자취를 감추고 있다?
많은 투자자들에게 이번 발표회의 가장 큰 실수는 머스크가 노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되살리기 위해 더 실속 있는 전기차 (즉, 외부에서 계속 알려진 모델 2, 25000달러) 를 출시하지 못한 것이다.
CFRA Research의 애널리스트 개럿 넬슨 (Garrett Nelson) 은 테슬라의 최근 제품 로드맵의 선명도 부족에 실망했다고 밝혔다."우리는 이번 활동이 불투명한 중기 수익 전망을 바꾸는 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라고 그가 말했다.
그러나 앞서 시버캡이 새 승용 모델과 같은 섀시를 공유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이는 시버캡이 선보인 이후 테슬라 모델2의 정식 출시 시기도 늦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유명 자동차 기술 뉴스 사이트 electrek는 또한 Cybercab이 좌석 수가 두 개밖에 없다는 명백한 결함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이는 사이버컬이 세 식구나 여러 명의 승객을 태우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그리고 앞으로 이런 2인승 자동차가 대거 거리로 나오면 도로 정체만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뜻밖의 서프라이즈 Robovan: 아쉽게도 디테일이 부족하다
행사 전에 이미 소문이 자자했던 Cybercab에 비해 그동안 Robovan에 대한 추측은 많지 않았다.따라서 많은 투자자들에게 머스크가 행사장에서 보여준 로보반은 의외의 놀라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모델은 cybercab보다 부피가 더 크고 바퀴가 숨겨져 있으며 진정한 바람막이 유리가 없다.그 외관설계의 령감은 분명히 공상과학영화 ≪ 은익킬러 ≫ 가 서로 호응하여 전체적으로 일체화설계를 채용하고 앞립면에 넓은 등대가 있으며 차꼭대기 량측에 투명유리가 있다.
머스크는 로보반이 사람을 태울 수도 있고 화물을 태울 수도 있으며, 그 용량은 20명 (사진으로 볼 때 14석밖에 안 되지만) 이나 대량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어 상업적 또는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쉽게도 머스크는 로보반의 조업 날짜와 가격을 발표하지 않았다.
또한 Cybercabs에 비해 테슬라의 Robovan에 대한 기능 전시도 제한적인 것 같다. Robovan은 등장할 때만 주행과 승객 탑승 능력을 간단히 보여주었다. 발표회 후반전 현장 체험 단계에서 테슬라는 Robovan의 시좌 체험 기회를 제공하지 않았다. 현장 관객들은 Cybercabs를 타고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Model 3와 Model Y를 체험할 수밖에 없었다.
총체적으로 말하면 머스크의 이번"화병대회"는 비록 놀라움이 있었지만 여전히 세부사항이 부족했다.Triple D Trading 주식 거래원 인 Dennis Dick이 말했듯이:
"모든 것이 훌륭해 보이지만 시간표 세부 사항은 많지 않다.나는 주주이고 매우 실망했다.나는 시장이 더 명확한 시간표를 원한다고 생각한다.나는 (머스크가) 어떤 것에 대해서도 많이 말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그는 많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