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소식에 따르면 소식통에 따르면 에너지거두인 BP는 이미 2030년까지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량을 삭감한다는 목표를 포기했다.이 회사의 CEO 인 머레이 오킨클로스 (Murray Auchincloss) 는 BP의 에너지 전환 전략을 축소하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되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BP는 2020년'순 제로'비전 달성을 위한 10개년 전략 목표를 발표하면서 2030년까지 석유 · 가스 하루 생산량을 최소 100만 배럴의 오일 당량을 2019년 수준에서 40% 줄이는 것을 제시했다.BP는 지난해 2월 이 목표를 25% 감산으로 조정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BP는 현재 중동과 멕시코만의 몇 가지 새로운 투자를 겨냥해 석유 · 가스 생산량을 늘리려 하고 있다.(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