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열린 타오바오 홍콩 업무 발표회에서 타오바오는 10억 위안을 들여 홍콩 소포를 실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 프로젝트는 타오바오 티몰이 투자 유치를 담당하고 알리 인터내셔널이 홍콩에 있는 사용자 운영과 물류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가오는 소비 성수기에 홍콩 소비자들은 타오바오에서 99위안을 쇼핑하면 무료로 배송할 수 있다." 알리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현재 타오바오의 92% 의 상품이 공식 직송으로 홍콩으로 배송되는 것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효도 3~4일로 단축됐다고 밝혔다.소비자의 수거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 홍콩의 타오바오 공식 자취점 및 자취장 수는 800개로 늘어난다.이와 동시에 현지 반품에 기초하여 타오바오는 또 다국간 반품서비스를 증가하게 되는데 향항소비자는 당지의 물류망으로 반품하기만 하면 된다.
또 타오바오는 온 · 오프라인이 융합된 새로운 소비 장면을 만들기 위해 신과 그룹과 연합해 홍콩 유첨왕구 중항성에 약 4000㎡ 의 체험관을 투입해 내년 초 개막할 예정이다.
타오바오 티몰 해외사업부 예젠추 총경리는"홍콩은 줄곧 타오바오의 중점 시장이었다. 홍콩 지역의 소포 주문 증가로 볼 때 소포 서비스는 홍콩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우리는 더 광범위한 품목을 포괄하고 사용자들이 더 즐겁게 살 수 있기를 희망한다.이번 투입은 우리가 홍콩 시장에 대한 중시와 자신감을 충분히 구현한 것으로 앞으로 더 많은 현지화 조치를 계속 내놓아 소비자의 쇼핑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