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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네티즌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 맥맥상 감원'폭로'에 대해 11월 3일, 울래자동차 창업자이자 회장 겸 CEO인 리빈은 전원 편지를 발표하여 감원설에 대답하고 회사가 10% 정도의 일자리를 줄일 것이라고 확인했으며 구체적인 조정은 11월에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 매체 기자는 이 리빈이 발표한 전원편지"조직최적화와 2년간의 우선사항"에서 주의를 돌렸다.리빈은 "올해 5개의 신제품을 인도해 30만 원 이상의 순수 전기 시장에서 4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지만 종합적인 성과는 여전히 예상 목표와는 거리가 있다"며 "결승전 참여 자격을 얻으려면 집행 효율을 더 높이고 관문 업무에 충분한 자원 투입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2년은 자동차 업계 변혁기 경쟁이 가장 치열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외부 환경은 거대한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다.
이번 감원에 대해 그는 회사가 지난 2주 동안 업무 우선순위를 확정하고'세 가지 확보'와'두 가지 효과'를 포함한 조직 및 업무 최적화의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우선 순위에서 핵심 핵심 기술의 장기적인 투입을 확보하고 기술과 제품의 선두 우위를 유지한다;판매와 서비스 능력이 치열한 시장 경쟁에 대응할 수 있도록 확보한다.3개 브랜드 9개 핵심 제품 예정대로 출시.이와 동시에 조직효과제고와 자원효과제고를 진행하고 중복건설된 부문과 일자리를 합병하며 비효률적인 내부사업절차와 분업을 변혁하고 비효률일자리를 취소하게 된다.3년 동안 회사의 재무 성과를 향상시킬 수 없는 프로젝트 투입을 연기하고 삭감하다.이상의 계획에 따라 회사는 10% 정도의 일자리를 줄이기로 결정했으며 구체적인 조정은 11월에 완성된다.
리빈은 서한에서 "회사가 치열한 시장 경쟁에 직면할 수밖에 없는 어려운 결정"이라며 울래의 여정은 진흙탕 길의 마라톤으로 효율적인 집행과 시스템 능력 향상에 전념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자는 올해가 울라이자동차의 제품 갱신 대년이며, 기존 제품은 모두 NT2.0 플랫폼의 업그레이드 출시를 완료했다는 점에 주목했다.울래는 지난 7월 월 2만대를 돌파한 두 번째 신세력 자동차 업체가 된 뒤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다음 8월부터 10월까지 인도량은 각각 19329대, 15641대, 16074대였으며 10월에는 샤오펑과 제로레이팅에 점차 뒤져 리빈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울래는 또 일련의 변화가 기대된다.례를 들면 올해 10월 19일 강회자동차는 공시방식으로 일부 자산을 양도할 예정이라고 공고했다.양도와 관련된 두 공장은 모두 장화이와 울라이가 합작한 두 공장이다.업계에서는 울래가 상술한 자산을 수매하고 독립적인 생산자질을 진일보 도모하게 될것이라고 보편적으로 인정하고있다.
울래의 발전의 관건적인 단계에서 더욱 많은 자원을 핵심기술과 업무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구조와 인원조정을 통해 더욱 능률적인 관리를 모색하는것도 순리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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