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판매량 회복 고위층'물갈이'극성자동차 주가 이틀 만에 28% 이상 상승

海蓝天1688

"지암" 1분기를 거친후 극성자동차의 2분기 전반 운영상황은 다소 회복되였다.
최근 극성자동차 (나스닥 주식코드: PSNY) 는 2024년 6월 30일까지 2분기 회계감사를 거치지 않은 예비 재무와 운영 실적을 발표했다.전체적으로 극성자동차의 주요 재무지표는 전년 동기 대비 여전히 악화됐지만 올해 1분기에 비해 눈에 띄게 회복됐다.
재무제보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극성자동차의 영업수입은 5억 7500만딸라이고 인도자동차는 1만 3150대로 전월 대비 82% 증가되였다.2분기 판매량이 반등함에 따라 극성자동차의 총이익률은 거의 플러스로 전환되어 -0.7% 를 기록하였고, 2023년 4분기에 비해 재고회전율도 30% 상승하여 운영자본의 감소를 추진하였으며, 현금 유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올해 상반기 극성자동차의 영업수익은 9억18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는데, 이에 대해 극성자동차는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 감소와 경쟁이 치열한 시장 할인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경영손실은 4억 6600만딸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근 5억딸라에 비해 6% 감액되였고 극성자동차원가관리조치는 수입하락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부분적으로 상쇄하였다.
또 극성자동차는 올해 8월 최고 3억 달러의 추가 외부 융자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영향으로 극성자동차의 주가는 지난 2거래일간 련속 10% 를 초과했으며 루계 상승폭은 28% 를 초과했다.미국 동부 시간으로 8월 30일 마감까지 극성자동차의 주가는 1.22달러, 시가총액은 26억 달러를 기록했다.
2분기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극성자동차도'감독 교체'를 맞았다.올해 10월 1일부터 2017년 극성자동차가 독립한 이래 최고경영자를 맡아온 토마스 잉그너스 (Thomas Ingenlath) 가 사임하고 마이클 로슈첼러 (Michael Lohscheller) 가 극성자동차 CEO직을 승계한다.
디자이너 출신인 토머스 잉그너스와 달리 극성자동차의 새 CEO 마이클 로슈첼러는 미쓰비시자동차와 폴크스바겐그룹의 미국 지사 CFO였던 자동차 업계에서 비교적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2012년 오펠에 입사해 재무관리를 맡았고 5년 만에 CEO로 승진했다.이어 그는 베트남 자동차 제조 신세력 빈패스트의 글로벌 최고경영자로 자리를 옮겼다.7개월 후, 그는 미국 전기 중카드 회사인 Nikola로 옮겨 회장 겸 CEO를 맡았다.
앞서 극성자동차는 디자인 디렉터 Maximilian Missoni의 이직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의 후임은 아우디 외장 디자인 디렉터 Philipp Rmers였다.
중국 시장에서 극성자동차도 얼마 전 새로운 관리팀을 맞이했다.볼보에서 12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는 극성과학기술 최고운영책임자 흠배지는 극성판매, 경로발전 및 마케팅 등 업무분야를 전반적으로 책임지게 된다.
이번 인사에 대해 극성자동차가 곧 취임할 윈프리드 발랜드 회장은"극성자동차는 초창기 단계를 거쳤다"며"제품 라인이 풍부해짐에 따라 마이클 로슈첼러가 극성을 다음 단계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