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이 애플을 대폭 줄인 주목할 만한 신호"버핏 산하 버크셔 해서웨이는 올해 애플 주식을 지속적으로 줄였다.이 회사는 2분기에 자신이 보유한 애플 주식을 1분기 7억8900만주에서 약 4억주로 대폭 삭감해 지분 시가가 약 842억달러로 1분기 말 1743억달러에 비해 크게 줄었다.버크셔 해서웨이는 2016년 애플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한 이후 계속 창고를 늘렸다.애플은 오랫동안 회사의 최대 보유 주식에 랭크되어 1000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