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인공지능 창업기업 xAI, 오라클과의 칩 임대 확대 협의 중단 상담"머스크는 현지 시간으로 7월 9일 인공지능 창업기업 xAI가 오라클과 기존 협의를 확대하고 엔비디아 칩을 임대하는 협상을 끝냈다고 확인했다.머스크는 xAI가 생성식 AI 프로그램을 훈련하고 조작하기 위해 10만 개의 엔비디아 그래픽 처리 유닛을 갖춘 슈퍼컴퓨터를 만들고 있다면서"우리의 근본적인 경쟁력은 다른 어떤 인공지능 회사보다 더 빠르다는 데 달려 있다"고 말했다.머스크는 또 xAI의 그로크2 모델이 오라클에서 나온 2만4천개의 엔비디아 H100 칩에서 훈련되고 있다면서 "다음 달 발표를 준비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