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산 젓갈산 지정 보급 기구, 하이디라오 지역 음식 주제 신제품 발표

清风吹袭断

6월 21일, 하이디라오는 구이저우 레이산현 정부와 공동으로 레이산 젓갈산 개단식을 개최하였고, 동시에 레이산 산탕솥을 곁들인 일련의 여름 신제품을 발표하였다.
뢰산현 젓갈산제작기예는 2019년 6월에 귀주성 제5차 성급 무형문화유산대표항목명부에 선정되였다.행사장의 카드수여식에서 뢰산현인민정부는 하이디라오를"귀주성 검동남묘족뚱족자치주 뢰산현 젓갈산지정보급기구"로 수권했다.합작협의에 따라 합작기업이 생산한 뢰산특산물인 젓갈산은 하이디라오에 독점적으로 공급되며 하이디라오 산하의 1300개 이상의 점포가 모두 이 제품을 출시하게 된다.하이디라오 이사회 부주석 저우자오징은"하이디라오 레이산산 탕솥"은 하이디라오가 지역 맛을 전국으로 끌어올리는 중요한 시도이며, 하이디라오가 농촌 진흥과 지방 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새로운 경로를 개척했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대량의 소비자조사연구와 입맛테스트를 거쳐 하이디라오는 정식으로 뢰산산탕솥바닥과 이 솥바닥과 배합된 전반 여름료리를 내놓았는데 여기에는 뢰산젓갈산을 특별히 첨가한 산탕솥바닥, 솥바닥과 배합한 새콤하고 얇은 소고기, 흑회와 나비새우를 함유한 어새우쌍전하선모듬, 고산룡죽단순 및 삼중유자향빙수 등이 포함된다.하이디라오 레이산산탕솥 연구개발 제품팀 관계자는 하이디라오는 식품안전기준에 따라 농산물 소급체계를 구축하고 현지 관련 협력기업에 대해 공예지원과 기술지도를 진행하여 규범화, 공예화 생산을 실현한다고 밝혔다.입맛이 독특하고 제품의 안전과 생산량이 안정되도록 확보한후 신탕솥의 밑바닥을 입맛을 미세조정하고 산도, 매운도에 따라 다단출품표준을 제정하여 대중의 입맛에 더욱 적합하도록 해야 한다.현재 하이디라오 샤브샤브는 현지 기업과 합작을 달성하여 300톤이 넘는 젓갈산의 인수 주문을 초보적으로 확정하였는데, 이는 합작기업의 젓갈산 연간 생산량의 3분의 1이기도 하다.
하이디라오 측은 하이디라오가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지역 랜드마크 특색 음식을 내놓았는데, 예를 들면 허난 지역 가게가 후라탕을 출시하고 우한 지역 가게가 열건면을 오픈하는 등 상하이 황파프리카 샤브샤브, 쿤밍 샤브샤브 생굴 등 도시 한정 모델도 지역 특색을 살렸다고 밝혔다.2023년, 하이디라오는 전국적인 신제품을 도합 29개 출시하여 13개 전국적인 요리를 업그레이드하였고 300개 이상의 현지요리를 새로 개발하거나 갱신하고 최적화하였다.
신경보 기자는 2023년 이후 서남의 새콤달콤한 맛이 점차 여러 유명 외식 브랜드가 열광하는 맛이 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천안조사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적으로 새로 등록한"산탕"관련 기업은 도합 1656개이다.그러나 업계에서는 산탕이 특유의 발효 환경과 식재료 때문에 규모화 성장을 제한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이와 동시에 그 제작공예의 표준화와 공급체계의 투명화로 하여 이 샤브샤브품종은 기술적장벽이 부족하다.일단 비즈니스 모델이 성공적으로 검증되고 어떤 브랜드가 특정 지역에서 규모화 성장을 실현할 수 있다면 여러 브랜드가 시장 점유율을 쟁탈하는 국면이 나타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