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국제시보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6월 5일 저녁, 카나다항공 카나다 토론토에서 프랑스 빠리로 가는 보잉 777려객기 한대가 리륙할 때 오른쪽 발동기에서 불빛이 뿜어져 나왔다.이륙 30분 만에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으로 돌아온 이 여객기는 인명피해는 없었다.어떤 전문가는 사고 원인이 비행기의 엔진 압축기 실속이라고 말한다.에어캐나다는 7일 이 사건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이 비행기는 서비스를 중단하고 유지보수 및 엔지니어링 전문가들이 추가 평가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이 사고는 여전히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