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세 가지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정보:
관련 종합수치에 따르면 앞으로 12개월내에 미국은 31% 의 미상환정부채무가 만기가 된다.2024 회계연도에 미국 정부는 7조 6천억 달러의 부채를 상환해야 한다.
미국 정부는 앞으로 1년 안에 전례없는 재정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7조6천억 만기 채무는 4조8천억 재정수입(2024년에도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추정)의 1.58배에 달한다.여기에 1조2천억 달러에 달하는 이자 지출을 더하면 재정적자는 4조 달러를 돌파해 미국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6%로 높아져 국제 경계선 3%를 훨씬 웃돌 것으로 보인다.2023년도 미국의 재정적자는 재정수입에도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정보:
바이든은 전미 민중을 대상으로 텔레비죤연설을 했다.바이든은 모든 미국인과 전 세계에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처럼 전략물자 생산과 비축을 하고 있다고 처음으로 분명히 말했다.
이 신호는 심상치 않다.지난번에 이런 광경이 나타난 것은 바로 루스벨트가 국회에 대일 선전포고 연설을 한 것이다.
세 번째 정보: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한 유대교 회당 회장이 지난 토요일 (10월 21일) 자신의 집 앞에서 칼을 들고 살해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피살자는 미국 민주당의 정치 고문이자 아이작 아그리 시내 유대교회의 이사회 의장인 40세의 사만다 월 (Samantha Woll) 이다.
월이 암살당한 배경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급진조직 하마스 간의 지속적인 충돌이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지난 2주 동안 갈수록 고조되는 이 충돌은 이미 유대인과 무슬림 두 집단의 여론대립을 불러일으켰으며 미국에서도 충돌과 관련된 증오범죄사건이 나타났다.
이 세 가지 정보는 서로 독립된 세 가지 정보이지만 이를 종합해 분석하면 폭풍우가 눈앞에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우선 미국의 금융위기가 불가피해졌다.미국은 이 금융위기를 스스로 소화할 방법이 없거나 준비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1929년, 1987년, 2008년을 막론하고 미국이 금융위기를 해결하는 방법은 대외전가이다.전 세계가 미국의 금융 위기를 분담하고 부담하도록 하다.
1929년 미국에서 금융위기가 발생했다.그 후 세계는 제2차 세계대전을 맞이했다
1987년 미국에서 금융위기가 발생했다.1990년 걸프전이 발발하고 1991년 소련이 해체됐다.
2008년 미국에서 금융위기가 발생했다.2010년에는 아랍의 봄이 발발하여 중동 전체를 휩쓸었다.
이번에 미국의 금융 위기는 언제 폭발할 것인가?
미국이 전쟁에 대비하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미국이 전쟁에 대비하면 금융위기가 터질 것이다.
바이든의 미국민과 세계에 대한 텔레비전 연설은 미국이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그리고 제2차세계대전을 준비하는 것처럼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세 번째 메시지는 미국 유대교의 한 주석이 암살되었다는 것이다.이는 미국 내에서 유대인을 지지하고 반대하는 집단이 빠르게 분열되고 있음을 보여준다.혹은 새로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충돌로 미국이 유대인을 지지하고 반대하는 민간집단이 빠르게 분화되고 줄을 서고 있다.
미국은 파열로 치닫고 있다.이 장면은 2016년 트럼프가 집권한 뒤 미국 좌우 날개의 국내 대분열을 떠올리게 한다.미국의 절반은 트럼프를 결연히 지지하고, 나머지 절반은 트럼프를 결연히 반대한다.
트럼프든 바이든 현 대통령이든 그들은 유대인과 이스라엘을 결연히 지지한다.
이 세 가지 정보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판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째, 세계는 갈수록 태평하지 못하며 세계는 제3차 세계대전으로 나아갈 위험이 있다.만약 우리 인류가 아직 평화의 가능성이 있다면 그것은 중국의 강대함과 궐기이다.중국의 강대함은 미국이 군사적으로 철저한 광기로 나아가는 것을 견제할 것이다.
둘째, 미국은 이번에는 1929년, 1987년, 2008년처럼 독선적이지 않을 것이다.지난 세 번의 위기에서 미국은 기본적으로 강 건너 불구경하는 상태에 처해 있었고, 자신의 위기를 전가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경쟁자들을 약화시켰다.
이번에 미국이 다시 불장난을 하면 불장난을 할 수도 있다.미국은 미사일을 다른 나라로 발사할 수 있고, 다른 나라도 미사일을 미국으로 발사할 수 있다.다른 나라는 미국의 대륙간 미사일을 요격할 수 없을 수도 있지만, 다른 나라의 대륙간 미사일은 미국도 반드시 요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셋째, 미국에서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지난 세기 소련이 건국에 성공한 후, 전 세계에 기세드높은 사회주의 민족 해방 운동을 일으켰다.글로벌 사회주의 운동의 발흥은 서방 금융자본주의의 무한한 약탈, 무한한 팽창, 무한한 통제 불능에 대한 수정이다.
중국의 제3회'일대일로'국제협력 정상포럼에는 140여 개 국가와 단체가 참가했다.이러한 성황과 성과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이 전면적으로 보이콧하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것이다.이것은 이미 전 세계적인 인심의 향배를 매우 선명하게 구현하였다.
트럼프든 바이든이든 그들은 공산주의에 대해 뼛속까지 두려워했다.그래서 그들은 중국에 대한 압박에 최선을 다하고 전력을 다했다.
유럽도 분화와 분열이 시작되면서 프랑스에서는 팔레스타인인들을 지지하는 전국적인 운동이 일어났다.독일 베를린에서는 독일인들이 유대인을 습격하는 대규모 집단 사건이 벌어졌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프랑스 정부와 독일 정부는 이스라엘을 지지한다.그러나 민간은 그들의 정부와 보조를 맞추지 않고 민간은 팔레스타인인을 지지하는 기세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21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도심에서는 네타냐후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벌어졌다.
금융자본에 의해 통제되는 구미정부는 민간과 사회에 대한 통제가 갈수록 힘에 부쳤다.금융자본에 의해 통제되는 정부의 서비스 목표는 자연히 배후의 금융자본이지 자국민이 아니다.국민들이 더 이상 그들의 정부를 믿지 않을 때, 그들의 정부는 비바람이 휘몰아칠 것이다.
한 정권이 강한지 아닌지는 조금만 보면 된다. 그것은 감히 자기혁명을 할 수 있는지, 자신에게 뼈를 깎고 독을 치료할 수 있는지이다.국내의 이익집단에 납치되고 좌지우지되는 것이 아니라 국내의 이익집단을 통제할 수 있을까.
바둑을 두는 것과 같아서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마지막까지 웃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