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서 개최되고있는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이하"박람회"로 략칭함.) 는 지속적인 구축을 거쳐 명실상부한 혁신무대로 되였으며 400여개의 대표적인 신제품, 신기술과 새로운 서비스가 이번 박람회에서 집중적으로 전시되였다.
'아이디어와 테크놀로지의 힘으로 세계를 감동시키는'지속적 노력에 힘쓴 소니는 올해 인기 부스 중 하나로 떠올랐다.소니사가 가져온 바닥 촉각 피드백 기술, 가상 이미지 캡처 등 혁신 기술은 많은 참가 관중을 끌어들였다.
"소니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렇게 다원화된 오락과 기술 조합을 가진 회사입니다. 우리는 기술, 내용에서 서비스에 이르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중국의 창작자를 전면적으로 지원하고, 그들과 함께 감동을 창조하고 전달하며, 소니가 무한한 현실을 창조하는 창의적인 오락 비전을 실현할 것입니다."라고 요시다 다케시 소니 중국 회장은 박람회 현장에서 이렇게 말했다.
2024년은 소니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박람회로, 올해 소니는'과학기술 부능 창의성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오프라인 실경 엔터테인먼트 (LBE) 몰입 체험, 가상현실, 인공지능, 이미지 센싱, 녹색 친환경 과학기술 등 소니의 다원적인 혁신 성과를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혁신적인 몰입형 경험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소니의 바닥 촉각 피드백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은 올해 소니 박람회의 인기 종목이다.
관람객들은 촉각 피드백 바닥이 깔린 몰입형 관람 공간에서 중국의 사계절 풍경을 주제로 한 단편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체험구역의 바닥은 화면내용의 변화와 결부하여 강, 겨울눈, 가을잎, 사막 등 여러가지 지면의 진실한 촉감을 시뮬레이션하여 음성, 영상, 촉감이 다차원적으로 일체화된 몰입식오락체험을 구축하게 된다.
"낙엽을 밟고 찰칵찰칵 소리를 내며 얼음판을 걷는 미묘한 느낌을 매우 실감했다."현장에서 줄을 서서 체험한 한 관중은 기술시뮬레이션의 사실적인 정도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새로운 촉감 기술에서 인체 피부는 수용체와 유사하고 센서 역할을 한다."소니 중국 부사장인 다케나카 간웅 소니 중국연구원 원장은 기술의 혁신 원리를 해독했다."우리는 300헤르츠 이하의 저주파 소리에 대해 특수 처리를 했다. 바닥을 통해 소리에 대한 진동을 통해 체험자가 발바닥을 통해 소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음악에 대한 파형은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다. 바닥에서 다양한 미묘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다케나카 간웅은 더 설명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 기술은 모듈화조립을 진행하여 쉽게 운송하고 옮기며 사용자의 수요에 따라 조합할수 있다.현장 전시 몰입 공간을 예로 들면 사람의 촉각, 후각, 청각 등과 결합해 마음이 탁 트이는 몰입감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우리는 이 기술을 중국에 도입하여 현지화 응용을 실현하기를 희망한다. 예를 들면 관련 연예계 인사들과 합작하여 최종적으로 시청자들에게 더욱 몰입감 있고 창조적인 체험을 보여주기를 바란다."라고 다케나카 간웅은 말했다.
"박물관, 미술관 등을 포함해 디지털 아트 전시를 하는 공간은 모두 이 기술을 잘 활용할 수 있다." 응용 장면과 잠재 고객에 대해 소니 중국 브랜드 홍보판공실 사장, 회사 프로젝트 수석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니시오카 징은 중국경영보 기자에게"이런 기술을 통해 자신이 가고 싶고 갈 수 없는 곳으로 사람을 데려갈 수 있다. 예를 들어 달, 우주 (걷기) 를 직접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과학 기술 창조"감동"
소니 부스에서는 가상 이미지 포착을 통해 만든 촉감 몰입 공간도 관람객을 매료시켰다.
관객들은 먼저 경량급 스냅 시스템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이미지 데이터를 찍은 뒤 소니 AI가 구동하는 3D 모델 재구성 알고리즘을 통해 자신의 3D 이미지를 빠르게 생성한 뒤 자신의 3D 이미지를 조작해 인터랙티브 게임을 한다.소니 스페이스현실디스플레이(SRD)를 통해서도 자신의 3D 이미지를 볼 수 있다.
"가상 이미지 포착은 디지털 3D 기술과 인물을 실지 포착한 뒤 융합해 만든 새로운 기술이다."다케나카 간슝은 우선 360도 영상을 전방위적으로 포착하는 멀티 렌즈 시스템을 통해 인물이나 장면을 전방위적으로 포착한다고 소개했다.이 기초 위에서 디지털화된 수단으로 3차원 재건을 진행한다.이렇게 얻은 데이터는 가상 세계에 응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포츠 경기, 오락 등 장면에도 사용할 수 있어 자유로운 각도의 촬영 장면을 제공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를 위해 소니는 특별히 두 개의 게임을 설계했다."친환경 영웅"가상 이미지 인터렉션 게임, 그리고 생태 헬스 여행, 관중들은 소니 공간 현실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신의 3D 이미지가 녹색의 청신한 대자연 환경에서 걷거나 달리는 것을 보고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소니의 기술 혁신에 대한 독특성에 대해 "소니가 도대체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는 사실상 간단하다. 바로 사람과 가깝다."라고 니시오카 야스시는 소니의 포지셔닝은 튼튼한 기술 기반 위에 세워진 창의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라고 말했다.과학기술, 창의 등 수단을 통해 최종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며 모든 노력은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할 때, 제품을 설계하거나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어떤 디자인을 할 때, 자신에게 이런 일을 하기 전에 아무도 하지 않았느냐고 묻는다.이것은 일종의 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소니 자신의 문화를 구현한 것이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시시각각 단련되게 한다."시강정이 보기에 소니의 독특성은 그의 독특한 기업 이념에서 비롯된다. 이전 사람들이 하지 않았던 일을 하는 것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소니는 몰입형 체험이 신기술에 대한 전시와 상호작용을 더욱 강조해 관객들이 상호작용 체험에서 기술이 주는 매력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업계 관계자들은 박람회를 통해 소니도 요시다 겐이치로 소니 회장 겸 최고경영자 (CEO) 가 강조한 소니의 전략적 방향'창조 전환'을 더욱 보여준 것으로 보고 있다.
2024년 5월 소니그룹사 2024회계연도 기업전략회의에서 요시다 겐이치로(吉田憲一郞) 회장은 "아이디어와 테크놀로지의 힘으로 세계를 감동시키자"는 소니의 기업 취지를 강조했다.그는 소니의 사명은 감동을 만들고 파트너와 함께 이 감동을 세계에 전달하는 것이라고 재천명했다.